수요일

적은 리소스로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한다



  • 확장성,가변성, 효율성하는 프레임워크를 설계하는건 고되지만 프렉티스가 쌓이는걸 볼수록 언제나 흥미롭다. 정형화된 틀을 만드는게 아닌 BM이 처한 상황과 여러 유관부서 협업자들과 팀을 이뤄 하나의 목표를 위한 과정. 즉, 마일스톤을 찍어가며 성과를 내도록 끈임없이 독려하고 나아갈 비전을 제시해야 함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로운 결과를 이루기 위한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장이 무르익듯 프로세스도 당연히 버전업이 가능한 수준에서 설계되어야만 한다.
  • 요 근래 거쳐온 스타트업에서 10명이 넘어가다보면 부침이 생길때마다 "우리가 효율적으로 일하려면 어떤게 어떻게 해야될까?"라는 고민이 자연스레 들기 마련이다. 개발자로 시작한 10여년이 훌쩍 넘은 경력과 애자일 기반으로 설계해서 실무까지 적용했던 프로세스 사례를 먼저 일부 공유한다. 곧 다른 형태로 공유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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